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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파타야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인 식당 KRUA NHA BANN 태국은 우리나라 사람들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 국가입니다. 매년 방콕은 파리와 함께 여행지 1위 2위 랭킹을 다투기도 하죠.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것은 방콕이 아닌 파타야에 위치한 현지인 레스토랑입니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휴양 도시로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제가 우연히 방문했던 현지인 식당 KURA NHA BANN의 위치는 센트럴 마리나, 빅씨마트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이 굉장히 용이하고 빅씨마트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습니다. 센트럴마리나를 구경하고 마트를 통해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식당의 간판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앞에 지나갈 때 헤이네켄 맥주 표시를 보고 쳐다봤는데, 처음에는 까페인지 알았습니다. 가게밖에.. 더보기
도쿄 긴자 150년 전통 냉우동 덴뿌라 맛집 사토 요스케 어느덧 날씨가 쌀쌀해지고 겨울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아니 이미 지난 주말에 입동이 지났으니 이제 겨울이라도 봐도 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도쿄의 긴자 지역에 위치한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 '사토 요스케' 입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종종 있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12~1시) 시간을 조금 피해서 15분 정도만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토 요스케의 위치입니다. 긴자역 c6 출구 역에서 약 1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긴자6 에서 도보로 약 5분 미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지도의 좌측 하단에 미도리 스시 긴자점도 보이는데요. 실제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많은 맛집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더보기
파타야 옐로우 마사지 리뷰 지난 주말에 비가 많이 내렸네요. 겨울 가뭄부터 지속되는 봄 가뭄에 단비 소식이 어느 때보다 반가운데 이번 비로 어느 정도 해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반가운 비 소식이지만 비 덕분인지 월요일이라 그런지 몸이 무겁고 찌뿌둥함을 느낍니다. 지난번에 태국 여행 갔을 때 받은 시원한 타이 마사지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군요. 사실 저는 2번의 태국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 태국을 방문했을 때는 마사지를 많이 받지 않았어요. 평소 국내에서도 마사지를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몇 번 받아본 마사지가 그렇게 시원하고 좋았다는 기억이 없어서 태국 마사지가 그렇게 시원한지 잘 몰랐거든요. 태국 여행 카페에서는 우스갯소리로 1일 1 마사지가 기본이라는 말도 많던데 그때는 공감을 잘 못했죠. 그러다가 2번째 태국 방문 때 마.. 더보기
야나가와 장어덮밥 맛집 롯큐 리뷰 요즘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따사로운 햇살에 피어나는 초록의 싱그러움을 보니 문득 야나가와 뱃놀이 구경 갔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사실 야나가와를 방문 했을 때는 가을이었지만서도요. 야나가와는 뱃놀이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지역 특산물로 장어가 매우 유명합니다. 그래서 야나가와에는 장어덮밥 집들이 꽤 많이 있는 편인데요. 그 중에 잘 알려진 곳이 두 군데 정도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 한 곳인 롯큐를 방문했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어덮밥집 롯큐에 대해서 적어볼까 해요. 장어덮밥집 롯큐는 뱃놀이를 즐기고 나서 도착하는 하선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오하나 하선장에서 약 3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천변 도로에 바로 인접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야나가.. 더보기